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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CS 주차고 알고리즘 주차 때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.
일단 수준별 구분으로 수업 진행 방향은 매우 잘한 것 같다. 그런데 꼭 그 방에 들어가야 할까?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.
그래서 알고리즘 저때는 서로 간의 어떤 수업을 할지 몇 시에 할지 공유되면서 정보를 나눴었다.
그 시간에 맞추서 들어가서 수업을 들으면서 각 튜터님 마다 정답은 같으나 풀이 방식의 해석이 다르니 누군가에게는 이 튜터님의 이해가 빠르고 누군가에는 다른 튜터님의 이해가 어렵다고 서로 공유된 적이 있었다.
일단 틀이 깨니 나름 재미있게 수업도 듣고 알고리즘 풀면서 알고리즘 주는 재미있게 보냈던 것 같다.
또한 처음에는 각자의 문제로 리뷰했다면 점점 한 문제를 가지고 토론 형태로 변화가 되었다.
각자의 생각과 담아 토론하면서 서로간의 이해를 안 되는 부분을 설명 잘하주는 팀원도 있었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코드 잘 작성하는 팀원도 있었다.
그래서 기억이 더욱 오래동안 남는 것 같다.
하지만 우리가 처음부터 이런 방식을 채택한 건 아니다. 누군가의 변화를 계속 어필 하다보니 필요성이라는 게 느껴져 변화가 된 것이다.
알고리즘 조는 재미있고 대화가 잘 된 기억에 남는 조이다.
교육장소에서 이상한 소문 그리고 열등감 존재한다는건 난 인생 살면서 처음이다.
교육탓 남탓보다 자기 스스로 발전 하자
그리고
타인에 대한 언급 해서 들키면 상처받는다고 줌 발표자가 말한 적 있다. 하지만 밈으로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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